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예비신랑 방송인 양준혁이 결혼을 앞두고 설레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부케 이쁘네요ㅋ 이런날이 올줄이야..종일촬영해야되는데 힘을 내보자 그런데 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신부 박현선의 부케를 들고 설레이는 표정를 감추지 못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양준혁은 12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와 예비신부 박현선 씨와 러브스토리는 JTBC '뭉쳐야 찬다'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된 바 있다.
당초 12월 5일에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야구장 예식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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