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한 언론사를 통해 "김새론이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Dear.M)'에서 의견차이로 최종 하차, 그 자리를 노정의가 대신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디어엠'은 플레이리스트와 몬스터유니온이 공동 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로, 누적 5억뷰 '연애플레이리스트" 세계관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노정의는 당초 '디어엠'에서 다른 캐릭터로 캐스팅됐으나 김새론의 하차로 빈자리를 대신한다.
노정의는 극 중 청순한 미모와 야무진 성격, 걸크러시 매력의 서연대 응원단 센터로 응원단 단장을 꿈꾸는 ‘서지민’ 역을 맡았다. 서지민은 수시 면접 날 우연히 만난 배현성(박하늘)을 1년 넘게 짝사랑하다가 지금은 서연대 공식 커플이 되었으며, 꿈·연애·우정 모두 가진 부러울 것 없는 청춘이다.
한편, 드라마 ‘디어엠’은 NCT 재현·노정의·배현성·박혜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2021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