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막장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작사 이혼작곡’ 라인업 공개!
새로운 막장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작사 이혼작곡’ 라인업 공개!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10.15 0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성훈,이태곤,박주미,이가령,이민영,전수경,전노민이 TV CHOSUN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우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배우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TV CHOSUN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임성한 극본, 이하 '결사곡')은 잘 나가는 30/40/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특히 Phoebe(임성한 작가의 필명)작가가 '압구정 백야' 집필 이후 5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복귀를 예고하면서,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성훈은 극 중 부인 부혜령(이가령)의 드럼 치는 모습에 반해 결혼에 성공한 결혼 3년차 딩크족 변호사 판사현역을 맡았다.

이태곤은 극 중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사랑꾼, 사피영(박주미)의 남편이자 신병원 신경정신과 원장인 신유신역을 맡았다.

박주미는 극 중 신유신(이태곤)의 부인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메인 PD사피영역을 맡았으며, 사피영은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도,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다.

이가령은 극 중 판사현(성훈)의 아내이자 2세 없이 워라벨 라이프를 꿈꾸는 아나운서 출신 라디오 DJ ‘부혜령역을 맡았으며, 이민영은 능력 있는 중국어 번역가이자, 한번 결혼 경험이 있는 이혼녀 송원역을 맡았다.

전수경은 극 중 라디오 프로그램 메인 작가이자 박해륜(전노민)의 부인인 이시은역을 맡았다. 이시은은 결혼 30년 동안 일과 살림에 치여 치장마저 포기한 채 오로지 남편과 자식만을 챙기며 악착같이 살아온 인물이다.

전노민은 극 중 선진대학교 연극영화과 학과장이자 이시은(전수경)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으로 교수가 된 박해륜역을 맡았다.

제작진 측은 "성훈,이태곤,박주미,이가령,이민영,전수경,전노민 등 내공 깊은 배우들과 신선한 새 얼굴의 조합이 탁월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며, 5년 만에 돌아온 Phoebe(임성한)표 부부 이야기는 어떨지, Phoebe(임성한) 작가가 특유의 직설 화법과 몰입도 높은 서사로 담아낼 스토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