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예비신부, 결혼 앞둔 17세 연하 예비신부와 '아내의 맛' 출연
박휘순 예비신부, 결혼 앞둔 17세 연하 예비신부와 '아내의 맛' 출연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10.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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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17세 연하 예비신부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은 17일 박휘순의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전했다. 방송 시기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휘순은 지난달 결혼을 발표하며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때에 알린 결혼 소식임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전날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예비신부와 17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휘순은 예비신부 나이를 궁금해 하는 MC들의 질문에 "결혼하고 나서 이야기하면 안 되겠냐"고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저는 1977년생이고 아내는 90년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가수 던이 1994년생이라고 하자 "던이랑 친구다"라고 말해 17살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렸다. 교제 1주년에 서울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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