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절도 피해, 운영중인 오락실의 절도 피해 호소
김상혁 절도 피해, 운영중인 오락실의 절도 피해 호소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10.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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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그룹 클락비 출신 김상혁이 자신이 운영하는 오락실의 절도 피해를 호소했다.

김상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락실 또 도둑 듦. 바로 현장에서 체포 연행"이라고 알렸다.

이어 "저번에 턴 애도 잡히고 이번에 턴 애도 친구 사이. 와 동네 맛집도 아니고 미성년자라고 바로 둘 다 풀어 줌"이라며 "고치는 데 돈 또 들고 저번에 털린 것도 못 받고 너무 솜방망이 아니니"라고 토로했다.

김상혁은 "어른들 우습게 보고 장사하는 사람 우습니? 잠도 못 자고 어른들이 우습지? 내가 현장에 없어서 다행인지 알아라"라며 분노를 표했다.

그는 앞서 추석 연휴 직후에도 오락실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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