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SF9 재윤은 브이 라이브를 통해 ‘저는 ~있어요’ 시리즈를 자체 콘텐츠로 운영하고 있다. 8개월 전 ‘저는 잘재울수있어요’를 시작으로, ‘저는 잘구울수있어요’로 팬케이크를 만들었고,
‘저는 잘녹일수있어요’로 미니 공룡비누 만들기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총 14개의 방송으로 찾아왔다.
24일(토) ‘저는 잘꿰맬수있어요’라는 제목으로 비즈공예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자신의 이니셜과 스카이블루색 비즈를 이용해 팔찌를 만들었다. 20분 만에 자신의 팔찌를 만들어 기뻐했다가 멤버의 팔찌를 만들다가 계속 실패해 소파에 드러눕는 등 한 방송에서 희로애락을 모두 보여줬다.
재윤은 약 1시간가량 동안 하나의 팔찌를 만들어 ‘당분간 비즈랑 만날 일은 없을 거 같다’라며 비즈 팔찌로 고생한 마음을 팬들에게 전했다. 재윤의 ‘저는 ~있어요’ 시리즈는 네이버 브이 라이브 SF9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