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진 박지현, 이가흔, 서민재, 천안나가 유기견 봉사를 다녀온 후, 근황을 알렸다.
이가흔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네 명 완전체로 데리고 갔다. 레인보우 쉼터에서는 365일 귀여운 멍멍이들이 입양 대기중”이라는 글과 봉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민재도 같은 날 “레인보우 쉼터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천사 같은 아이들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블루엔젤 봉사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유기견 봉사활동 중인 박지현, 이가흔, 서민재, 천안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7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네 사람은 방송을 마친 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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