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해인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방송사 JTBC가 함께하는 방송 캠페인 영상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원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그는 목소리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동참, 이에 그치지 않고 목소리 출연료 전액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해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간다.

미혼모 긴급 구조 및 자립 지원 사업을 비롯해 발달장애인의 돌봄 부담 완화, 자살위기 노인 정신건강, 폐플라스틱 재가공 시스템 교육, 감정노동자 보호 지원 등 5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오늘 26일부터 JTBC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정해인은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W KOREA'(더블유 코리아)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LOVE YOUR W' 캠페인에 참여해 화보 및 영상 촬영을 통해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