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MAMA' 무대에 오른다.
5일 CJ ENM 측은 이들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 '2020 MAMA'의 첫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방탄소년단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이번 달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MAMA 무대를 통해 신곡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MAMA 역사에 남을 여러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케한 바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이 '2020 MAMA'에서는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공식 투표가 시작된 '2020 MAMA'는 투표 페이지가 열리자마자 몰린 팬들로 인해 대기 시스템이 가동되고 지난 해 대비 2배 정도 참여가 증가하는 등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2020 MAMA'는 오는 12월 6일 비대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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