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지효 결별, 1년 3개월 열애 끝에 결별...지효 소속사 "헤어진 게 맞다"
강다니엘 지효 결별, 1년 3개월 열애 끝에 결별...지효 소속사 "헤어진 게 맞다"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11.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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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10일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결별한 게 맞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온지 1년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진 것.

앞서 강다니엘과 지효는 2018년 지인 소개로 알게된 후 지난해 8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열애 보도가 나자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금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전한다"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열애 사실이 공개 된 후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각각 연이어 앨범을 발매했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그 때마다 양측은 결별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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