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의 日예능 ‘여우 같은 게 뭐가 나빠?’,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실시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의 日예능 ‘여우 같은 게 뭐가 나빠?’,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실시
  • 강서희 인턴기자
  • 승인 2020.11.14 0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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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여우 같은게 뭐가 나빠?' 메인 포스터 일부 / 출처_도라마코리아 공식 블로그
방송 '여우 같은게 뭐가 나빠?' 메인 포스터 일부 / 출처_도라마코리아 공식 블로그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올해 10월부터 TV 아사히에서 방송하는 버라이어티 쇼 「여우 같은 게 뭐가 나빠?(あざとくて何なにが悪わるいの?)」를 국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일상생활, 소개팅 자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여의 ‘여우 같음’에 대해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상황을 연기하는 VTR를 보며 출연진들이 ‘여우 같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버저를 누르고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다. 출연진들이 사용했던 ‘여우 같은 행동’을 보여주거나, 연예인들이 흔히 쓰는 ‘여우 같은 행동’에 대해서 과감 없이 이야기한다.

고정 출연자는 얼마 전 배우 아오이 유우와 결혼 한 ‘야마사토 료타’와 전 TBS 인기 아나운서 ‘타나카 미나미’, 현재 TV 아사히 아나운서로 일본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히로나카 아야카’이다.

정규 방송이 되기 전 파일럿 방송으로 3회가 방영되었다. 2,3화에 배우 ‘치바 유다이’가 출연해 고정 출연자들과 열띤 대화를 펼쳐, 시청자들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일본 현지 정규 편성은 매주 토요일 밤이며, 국내에서는 ‘도라마 코리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매주 금요일마다 업로드되고 있다.

정규 편성 이후, 게스트로 ‘아리요시 히로이키’, 나니와단시 ‘니시하타 다이고’, ‘오오니시 류세이’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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