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스타트업 특별출연, 혼술하는 서달미 위로
이보영 스타트업 특별출연, 혼술하는 서달미 위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11.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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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이보영이 화제를 몰고 있다.

배우 이보영이 '스타트업'에 특별 출연했기 때문이다.

이보영은 15일 방송된 tvN '스타트업'에서 혼술하는 서달미(배수지)를 위로하는 사람으로 출연했다.

이날 서달미는 첫사랑의 비밀을 알게 됐다. 과거의 첫사랑인 '남도산'과 편지를 주고받았던 장소엔 한지평(김선호)이 있었고, 진짜 남도산(남주혁)은 그 장소를 전혀 몰랐던 것이다. 비밀을 알게 된 서달미는 충격에 빠졌다.

상심한 달미는 결국혼자 술집에 갔다. 그때 갑자기 이보영이 등장해 달미 맞은 편에 앉아 "왠지 혼자 두면 안 될 것 같아서 앉았다. 나도 혼자다"라고 말했다.

이보영은 달미의 푸념을 들어주던 중 그가 회사 대표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자 눈빛이 달라져 "조상님한테 도와달라고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달미가 관심을 보이자 "제사로 조상님께 대접해 보답해달라고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달미가 이보영의 말에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이자 남도산이 등장해 이보영으로부터 달미를 구해줬다. 결국 달미는 남도산의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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