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전 원더걸스의 맴버 '소희'가 인스타 그램에 일상 사진을 팬들과 공유했다. 소희는 '우당탕탕 망원투어'라는 문구와 함께 소소하지만 감각있는 일상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소희는 얇은 베이지색 롱자켓에 붉은 버건디컬러의 이너 그리고 같은 계열의 베이지색 바지와 편한 아디다스 스니커즈를 신었으며 자연스럽고도 감각있는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소희는 2015년 원더걸스 탈퇴 선언 이후 크게 뚜렷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 물론 배우로써의 활동등을 이어가고 있지만 작품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2017년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이후 단편영화를 제외하고는 큰 작품은 만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에는 드라마 미씽에서 이종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소희는 인스타 그램은 물론 7월에 개설한 유튜브에서도 개인적인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중이다. 유튜브 채널 이름은 자신의 이름 그대로 '안소희'이며 현재 구독자는 약 25만명에 달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영상으로는 셀프세차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