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정경미, 만삭 사진 공개 "만삭사진 이거면 됐다"
임신 중 정경미, 만삭 사진 공개 "만삭사진 이거면 됐다"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11.25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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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방송인 정경미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사진 이거면 됐다, 나름 대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웃자, 으하하하하"라며 "미안하다 아가야, 네 오빠 때는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경미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만삭의 배를 감싸며 행복한 웃음을 보인다. 임신 9개월차인 정경미의 모습에 누리꾼들과 동료 방송인들이 응원을 보냈다.

방송인 소유진과 장영란은 "언니 최고" "그래도 멋짐, 예뻐"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웃음짓게 되는 경미씨 미소" "저도 만삭 사진 경미씨처럼 찍었어요"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방송인 윤형빈과 결혼해 지난 2014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정경미 윤형빈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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