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내의 맛'에서 2세 계획 고민 "결혼 후 바빠졌다...이 기회 놓칠까 봐 불안"
홍현희, '아내의 맛'에서 2세 계획 고민 "결혼 후 바빠졌다...이 기회 놓칠까 봐 불안"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11.25 2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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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아내의 맛'에서 제이쓴 아내 홍현희가 2세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홍현희는 "제가 결혼 전엔 듬성듬성 일하다가 결혼 후 되게 바빠졌다. 지금 아기를 가지면 이 기회를 놓칠까 봐, 이런 생각에 불안하기도 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이휘재 등 출연진은 "아니다. 더 잘 될 거다"라고 응원했고, 홍현희는 "그러면 오늘 밤부터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일을 즐겁게 하는 게 중요한 거지, 양이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명언을 투척했다.

홍현희는 "그러신 분이 새 프로그램에 들어가셨냐"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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