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도박 연루, 초신성 멤버 관련 불법도박에 또 다른 연예인 연루 드러나
아이돌 도박 연루, 초신성 멤버 관련 불법도박에 또 다른 연예인 연루 드러나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0.11.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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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관련 불법도박 사건에 또 다른 연예인이 연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도박 혐의로 연예인 A씨 등을 비롯해 총 100여명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도박 사건을 수사하면서 지난 9월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윤학(본명 정윤학·36)과 성제(본명 김성제·34)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판돈 5000만원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1~2차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국내에서도 도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윤학, 성제가 연루된 해외불법도박 수사를 확대해 또 다른 연예인 A씨를 비롯해 도박을 하거나 도박장을 운영한 100여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수사 중이어서 정확한 사건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윤학, 성제가 소속된 그룹 초신성은 2007년에 데뷔 후 2018년 그룹명을 슈퍼노바로 바꾸고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성제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은 날씨가 꽤 추워졌다"며 "저는 3월 초부터 지금까지 8개월 정도 한국에서 지내면서 지난날을 후회하고 반성하며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요즘은 가끔 예전에 활동하던 영상들을 종종 찾아보곤 하는데 영상 속의 사람이 '정말 내가 맞나?' 싶은 요즘이다. 돌아보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었다"며 "그렇지만 그저 추억으로 전락하기엔 너무 슬픈 감정이 들어버려서 무기력해지다 다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힘을 내보는 요즘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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