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가 유튜브를 통해 앞으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알렸다. 빈지노는 몇일 전 '개인사업자 임성빈' 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컨텐츠 영상을 올리고 있다.
한편 오늘 오후에는 빈지노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굿즈 제작에 대한 회의를 하는 내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컵, 방석, 재떨이, 성냥, 저금통등 다양한 제품의 아이디어에 관한 얘기가 오갔으며 당연히 의류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갔다.
팬들은 이러한 영상에 재밌고 참신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항상 굿즈 사려면 품절이여서 이번에는 많은 팬들이 구매할 수 있게 많이 제작해 달라는 의견들도 다수 볼 수 있었다.
빈지노의 개인 채널인 '개인사업자 임성빈'은 오늘을 기준으로 구독자가 11만명을 기록했다. 10월 23일 채널을 개설하여 한달만의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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