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결방되고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가 방송된 가운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는 14.6%, 13.1%를 기록했다.
출연만 하면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자랑하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콘서트 방송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공연' 중, 13일과 14일 공연을 녹화한 것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부분이 잠정 연기되면서 콘서트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TOP6를 대표하는 곡은 물론 임영웅의 신곡 'HERO' 완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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