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코로나19 음성 판정...오늘(30일)부터 활동 재개
모모랜드 낸시, 코로나19 음성 판정...오늘(30일)부터 활동 재개
  • 김채현 인턴기자
  • 승인 2020.11.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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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9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 낸시 양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29일 최종 음성 판정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초 말씀드렸던 낸시 양과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 겹쳤다는 부분은 사실 확인 결과 전혀 동선이 겹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이에 낸시 양과 소속 그룹 모모랜드는 30일부터 활동을 정상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선 28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낸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낸시는 자가격리를 시작했고 관계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당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낸시가 속한 그룹 모모랜드는 지난 17일 싱글 'Ready Or Not(레디올낫)'으로 컴백했다. 신곡 'Ready Or Not(레디올낫)'은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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