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출연' 거미,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유스케 출연' 거미,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 김채현 인턴기자
  • 승인 2020.12.0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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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가수 거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거미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거미는 11월 2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을 진행했다. 당일 해당 방송 녹화에는 거미 외에도 유희열, 에버글로우, 김현철, 틴탑, 주현미가 참여했다. 이후 12월 1일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거미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

거미 측은 "당시 무대를 나서기 전 대기실 문 밖에서 (에버글로우와) 잠시 인사를 나눈 바 있어 검사를 받았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같은 날 녹화에 함께 했던 다른 이들도 곧바로 검사를 받았다. 가수 김현철 측 관계자는 "김현철과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받았다"라고 알렸으며, 유희열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도 "유희열과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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