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단독 MC, 32년 만에 MBC 연기대상 첫 단독 MC 맡아
김성주 단독 MC, 32년 만에 MBC 연기대상 첫 단독 MC 맡아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12.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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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2020년 MBC 연기대상은 김성주 단독 MC 진행을 확정 짓고 오는 12월 30일 개최된다.

2020 MBC 연기대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이슈 등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보다 안전한 시상식을 위해 김성주 단독 MC 진행을 결정했다. 연기대상 행사 진행시 참석인원도 최소한으로 제한할 방침이어서 행사 참석자는 진행자, 시상자, 수상후보, 축하무대 가수 등 필수인원으로 한정할 예정이다.

2019년에 이어 2020년 MBC 연기대상 진행을 맡게 된 김성주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파트너 진행자 없이 단독 진행을 맡게 됐다. 32년 만에 첫 단독 진행이라 부담은 되지만 영광스러운 자리인 만큼 2020 MBC 연기대상이 빛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잘 준비해서 꽉 찬 진행으로 보답하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작진은 이번 2020 MBC 연기대상이 팬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아닌 만큼 MBC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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