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윤전일 부부 득남, 윤전일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시간과 공간과 공기의 모든 것"
김보미 윤전일 부부 득남, 윤전일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시간과 공간과 공기의 모든 것"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0.12.03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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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오늘(3일) 부모가 됐다.

윤전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2월 3일 오전 6시 41분. 너란 아이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될 준비가 됐단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윤전일은 "너 하나 웃음꽃 피면 그걸로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거름의 첫 번째는 너의 엄마이기에 나 또한 너 또한 평생 감사하며 살자"며 아내 김보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하며 봐도 봐도 보고 싶네. 사랑한다 아들"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특히 윤전일은 "이건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시간과 공간과 공기의 모든 것, 표현이 안된다"고 덧붙이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6월 결혼했다.

 

다음은 윤전일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2020년12월3일.오전6시41분.

너란아이를.꽃피우기위해.

거름이될준비가되있단다!

너하나.웃음꽃피면.그걸로될거같다.

그리고.그 거름의첫번째는.너의엄마이기에..

나또한.너또한.평생감사하며살자

이세상에.나온걸.축하하며.

봐도봐도보고싶네!!!

사랑한다 아들♡

#이건말로표현이안되는시간과공간과공기와모든것이표현이안된다

#심쿵이등장!

#12월3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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