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SNS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9일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인테리어 소품 사진을 게재했다. 2017년 셀카 게시물 이후 3년 만이다.

박수진은 2018년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지만, SNS는 2017년 셀카 게시물 이후 처음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박수진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소속사 키이스트는 복수의 매체에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