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소울', 성탄절→내년 1월로 개봉 연기
디즈니·픽사 '소울', 성탄절→내년 1월로 개봉 연기
  • 임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12.12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 포스터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 포스터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크리스마스 개봉 예정이었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이 개봉을 내년으로 연기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지난 10일 "25일 예정이었던 영화 '소울'의 개봉이 2021년 1월로 변경됐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현 상황을 고려해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 기다려왔던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 가드너(제이미 폭스 분)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티나 페이 분)가 함께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특히 '소울'의 한국 엔딩크레딧 곡을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부른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