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코로나19 라이브 실시간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라이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기준 이날 실시간 확진자 수는 81명이다. 어제 동시간 대비 45명 많은 숫자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8명으로 발표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8명 발생했다고 이 날 밝혔다.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682명, 국외유입 사례가 36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 3484명으로 늘었다.

국내 지역발생은 서울 217명, 경기 220명, 인천 36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73명이 확진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9명, 대구 16명, 광주 22명, 대전 1명, 울산 4명, 세종 3명, 강원 14명, 충북 21명, 충남 51명, 전북 8명, 전남 1명, 경북 15명, 경남 26명, 제주 8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587명(치명률 1.35%)이다.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288명이다. 현재까지 총 3만2102명(73.82%)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1만795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