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블리의 귀환"...박보영,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출연 확정
"뽀블리의 귀환"...박보영,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출연 확정
  • 임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12.18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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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 캐스팅 확정
배우 박보영
배우 박보영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이 tvN 신작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복귀를 알렸다.

tvN 측은 새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치명적인 100일 한정 판타지 로맨스극이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PD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보영은 극 중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자 탁동경 역을 맡았다. 탁동경은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주인공으로, 멸망 역을 맡은 서인국과 차주익으로 변신한 이수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특히 박보영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 동안 미모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박보영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뜨겁다.

한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2021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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