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일 오후 “First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꾸며놓은 트리 앞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을 안고 눈을 맞추고 있다.
이에 배우 김가연은 “아유 귀엽다”며 “유리야 더워도 긴팔 입고 손목, 발목 보호해야 한다. 안 그럼 나중에 아프다”라고 당부의 글을 올렸다.
양미라도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댓글을 달아 사유리 가족을 응원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가 됐음을 알렸다.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같은 달 4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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