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래퍼 이영지가 직접 제작한 폰케이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영지는 SNS를 통해 "이거 살 거냐. 기왕 팔 거면 기부하자. 살 사람들만 사라"며 직접 제작한 폰케이스를 공개했다.
이영지가 제작한 폰케이스의 뒷면에는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마', '나가지 말라면 좀 안 나가면 안 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른바 '이 시국' 사회적 거리두기 권장 폰케이스로 수익금 전액이 코로나19 관련 단체에 기부된다는 좋은 취지와 함께 주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이영지가 직접 제작한 폰케이스는 오픈 하루만에 1억 원 매출을 달성한 것에 이어 오늘(20일)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
이영지는 "배송 지연의 이유. 1000개 판매가 목적이었습니다. 감당이 안 됨"이라며 재치있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영지가 직접 제작한 폰케이스는 오늘(20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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