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슬리피 처럼" 래퍼 슬리피가 전하는 올해 마무리 인사
"인생은 슬리피 처럼" 래퍼 슬리피가 전하는 올해 마무리 인사
  • 서관민 인턴기자
  • 승인 2021.01.01 0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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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래퍼 슬리피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를 마무리 하는 인사와 내년도 잘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메세지가 담긴 글을 게시했다. 

래퍼 슬리피는 2020년의 마지막인 오늘 오후 인스타 그램에 2020년에는 얼마나 관심을 받아보려고 노력했는지 보인다며 아련한 느낌의 짧은 글로 올해의 감회를 이야기 했다. 해당 글에는 가깝게 지내고 있는 래퍼 딘딘과 청하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어 있었다.

래퍼 슬리피는 올해 보이스 트롯에서 새로운 장르인 랩트로트를 선보여 대중으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렇게 사랑받은 관심에 보답하듯 '성원이'라는 이름으로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

팬들은 이러한 인사에 응원한다는 말과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들로 화답했다.

<슬리피 인스타 그램 전문>

#bestnine2020 을 보니 참 제가 얼마나 열심히 관심을 받아보려고 노력했는지가 보이네요 딘딘형 청하님도 보이고... 트로트를 시작하게된 사진도 보이고... 올해도 참 다사다난했던, 살아남아보려고 열심히 살았던 해였습니다! 많은 사랑 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1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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