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집콕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끊임없이 찾아야 하니.. 아이들이 직접 쿠키를 만드는 키트 활용.. 애가 만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준후 군이 키트를 통해 직접 만든 쿠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형형색색의 귀여운 모양의 쿠키가 눈길을 끈다. 쿠키 반죽으로 자동차, 하트, 별 등을 만들어낸 준후 군의 남다른 솜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맛있겠다", "준후가 엄마 닮아서 금손이네",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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