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그룹 데이식스의 유닛, 이븐 오브 데이가 오는 24일 온라인 음악 파티를 열어 팬들과 소통한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지난해 12월 27일 ‘The Arcane Salon’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파티 개최를 예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한 바 있다.
그 후 온라인 음악 파티 날짜를 재확정하여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과 특별한 겨울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영케이, 원필, 도운과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우연히 발견한 신비로운 살롱에서 단 하루 동안 꿈 같은 파티를 연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명곡을 발표하며 ‘믿듣데 (믿고 듣는 데이식스)’로 자리매김한 데이식스는 2020년 8월, 데뷔 5년 만에 첫 유닛인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를 선보였다. 다가올 24일 진행되는 온라인 파티에는 유닛 데뷔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데이식스 노래의 어쿠스틱 버전을 들을 수 있다.
‘The Arcane Salon’은 오는 1월 24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유료 생중계된다. 오늘 (6일) 정오부터 YES24를 통해 오픈된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오는 12일 오후 12시부터는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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