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인스타그램 통해 한밤 중 눈사람 만드는 근황 공개
정석원, 백지영 인스타그램 통해 한밤 중 눈사람 만드는 근황 공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1.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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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의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펑펑 내리는 눈 보면서 올라프 부르다 잠든 하임이를 위해서 만든 눈사람. 미안 올라프는 무리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밤 중 마당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정석원은 눈사람 머리와 몸통을 연결하기 위해 몸통에 물을 붓고 있다. 완성된 눈사람은 털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한 모습이다.

백지영은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깜짝 놀라겠지? 첫눈도 아닌데 딸래미 표정 상상하니 설렌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공개된 정석원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정배우님 반갑다", "하임이 아빠다!", "둘 다 보고싶다", "정배우님 얼굴 좀 보려고 확대했다. 나만 그런 거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얻었다. 백지영은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정석원은 지난 2019년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1 이후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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