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2019년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약 한 달 동안 이뤄진 ‘NCT 127 24hr RELAY CAM(엔시티 127 24시 릴레이 캠)’은 당시 팬들에게 사랑받은 콘텐츠이다.

릴레이 캠은 방학 계획표에 시간을 나누는 것처럼 엔시티127 멤버들이 서로 시간을 정한 후, 그 시간에 맞춰 영상을 찍는다. 자신의 영상이 끝나면 이어서 다른 멤버가 영상에 출연하는 ‘릴레이’형식이다.

2021년 1월, 이번에는 엔시티2020으로 23명의 멤버가 함께하는 ‘릴레이 캠’으로 돌아왔다.
14일(목) NC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간 정하기’라는 이름의 영상이 올라왔다. 여기서 멤버들끼리 시간을 정해 24시간 시간표를 만들었다.

지난 16일, 재민이 첫 번째 릴레이 캠의 시작을 끊었으며, 오늘(18일) 오후 8시에 멤버 ‘마크’의 영상이 올라올 예정이다. 2월 28일 태용까지 해서 총 24시간이 완성된다. 

이번 릴레이 캠은 WayV(웨이션브이)와 엔시티 드림 멤버들까지 참여해 팬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엔시티 드림 멤버들의 숙소는 지금까지 공개된 적이 없어 이번에 숙소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쇼타로와 성찬까지 모든 멤버들의 일상을 만날 수 있는 ‘NCT 24hr RELAY CAM’은 NC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