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다이어트, 과거 32kg 감량...."지금은 6자 후반"
홍지민 다이어트, 과거 32kg 감량...."지금은 6자 후반"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1.01.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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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홍지민(48·사진)이 신년 계획으로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꼽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홍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요즘 살을 싹 뺐을 때보다 요요가 슬슬 오고 있다”며 “신년 계획으로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자리를 ‘5’자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지금은 ‘6’자 후반이다”라고 전했다.

과거 32㎏ 감량으로 화제가 된 홍지민은 다이어트 전후 같은 의상을 입고 다른 느낌을 보였던 드레스 사진에 대해 “2009년 뮤지컬 ‘드림걸즈’로 여우주연상을 받을 때 입은 옷”이라고 전했다.

그는 “당시 통통해서 드레스 협찬이 어려웠다”며 “직접 제작한 드레스라 반납하지 않고 줄여서 다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2018년 단 100일 만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이후 방송에 출연해서 “출산 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총 32㎏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그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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