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의 '필리브'(Feeliv) 브랜드와 가수 비비가 만났다.
셀티브코리아는 1일 필리브가 진행하는 컬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로 비비의 신곡 '사랑의 묘약'(Eat My Love)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컬쳐 프로젝트는 MZ세대에게 영양제 섭취 습관과 건강 관리 문화를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비비는 이러한 프로젝트의 취지에 크게 동감하며 이번 신곡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필리버로 발탁된 비비를 시작으로 여러 분야 아티스트와 함께 색다른 문화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필리브 관계자는 "비비의 트렌디함과 필리브의 브랜드 가치관이 결합해 MZ세대가 느낌있는 액티브 케어에 자발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비비의 신곡 '사랑의 묘약'(Eat My Love)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늘(1일) 정오에 공개되어, 현재 주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비비는 올 상반기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9일부터 웹예능 '여고추리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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