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의 ‘지켜보고, 지켜주는’ 사랑법에 시청자들의 마음은 설렘폭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의 ‘지켜보고, 지켜주는’ 사랑법에 시청자들의 마음은 설렘폭발!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1.02.03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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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직장 선배 윤송아(원진아)를 짝사랑하는 채현승(로운)의 사랑법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출처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출처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잘생김, 섹시함, 진지함을 모두 다 갖춘 직진남 후배와 연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의 밀당과 설렘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이다.

2일 방송된 6회에서 채현승은 윤송아가 유럽 프로젝의 TF팀 합류를 제안받은 사실을 알고 크게 상심했고, 송아에게 티를 낼 수 없던 현승은 영업팀 회식에서 만취했다.

현승이 회식에 끌려갔다는 소식을 들은 송아가 걱정되는 마음에 회식장소를 찾아갔고, 만취한 현승을 보게됐다.

술에 취한 현승은 자신을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가려는 송아를 안돼. 으응... 안돼요. 안돼. 절대.”라고 말하며 붙잡았고, 냉장고를 털어 주스와 과일, 요거트를 꺼내 대접했다. 자신이 하자는대로 해주는 송아의 모습에 술에 취한 현승은 잘 먹는다. 이쁘다. 이뻐.”라고 말하며, 취충진담을 했고, 그런 현승의 모습에서 묵묵히 송아를 지켜주던 직장ver 현승과는 다른 매력의 귀여운 술주정에 시청자들은 미소를 유발했다.

, 야근하는 송아를 위해 퇴근도 반납하고는 송아가 좋아하는 샌드위치와 우유를 사들고 회사로 돌아와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는 중에도 송아가 어색하거나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장난을 치면서 배려하는 댕댕이 연하 남친 ver’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심쿵 포인트로 설레게했다.

현승은 유럽으로 갈지 모르는 송아에게 어떤 선택이든 응원한다구요. 그 말이 꼭 하고싶었어요.”라고 말하며, 송아의 결정을 응원하는 모습과 송아가 유렵으로 가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말을 잇지 못하면서 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극과 극의 매력이 동시에 표출하고 있다며, 채현승을 연기하는 로운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물론 현승의 짝사랑 상대 윤송아도 점점 그런 현승의 매력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채며들고(채현승+스며들다)’있는 중이다.

한편, 시청자들을 채며들게만드는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매주 월,화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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