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출산, 이젠 '헬스걸' 아닌 '육아맘'..과거 50kg 다이어트
권미진 출산, 이젠 '헬스걸' 아닌 '육아맘'..과거 50kg 다이어트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2.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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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방송인 권미진이 출산을 알렸다.

권미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9일 오후 1시 15분 / 3.22kg의 딸이 태어났고 저는 엄마가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생아 침대에 누워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평온하게 눈을 감고 잠을 자고 있는 권미진의 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다이어트로 무려 50kg를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소중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권미진 출산 소감 전문

2월 9일 오후 1시 15분 / 3.22kg 52cm의 딸이 태어났고 저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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