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나의 판타집'에서 건축비 듣고 깜짝…"열심히 일해야겠다"
이선빈, '나의 판타집'에서 건축비 듣고 깜짝…"열심히 일해야겠다"
  • 이광우 기자
  • 승인 2021.02.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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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나의 판타집' 이선빈이 판타집의 건축비를 듣고 깜짝 놀라며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다짐했다.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꿈꾸던 '판타집'에 본격 입성한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선빈은 판타집 집주인과 전화를 걸어 판타집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판타집 집주인은 30년간 아동복 도·소매를 하며 은퇴 후, 로망이었던 전원주택을 짓게 됐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은퇴 준비를 앞두고 건축박람회, 조경박람회 등을 시간만 되면 찾아 아이디어를 얻고 공부를 했다고.

이어 이선빈은 판타집의 땅값이 약 2억 7000만 원, 건축비가 약 5억 원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며 "저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선빈은 "꿈꾸던 집을 구할 수 있으려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부연했다.

이선빈은 집주인을 위해 직접 만든 컵 받침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SBS '나의 판타집'은 출연자가 평소 로망으로 꿈꾸던 '워너비 하우스(판타집)'와 똑같은 현실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면서 자신이 꿈꾸는 판타지의 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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