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유해진 고아성 강한나 등과 한솥밥
조보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유해진 고아성 강한나 등과 한솥밥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2.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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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키이스트 측은 15일 조보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소속사 이적을 결정한 조보아는 고심 끝에 키이스트행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키이스트는 유해진, 고아성, 김의성, 지수, 이동휘, 강한나, 김서형 등을 연이어 영입했다.

한편 조보아는 2012년 인연을 맺은 싸이더스HQ와 10년을 함께하다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를 합의했다.

조보아는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다. '실종느와르 M', '몬스터',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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