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뜻한 우유 한 잔. 날씨 좋았던 토요일. 스누피 가든. 숲이 많아서 산책하기 좋다. 연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휴를 맞아 힐링 중인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태교를 위해 한적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전신 사진에서 살짝 보이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면 반칙" "힐링 그자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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