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5일 안소미의 소속사 쇼타임크루 측은 “안소미가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서울 강서구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3.2kg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소미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동갑내기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딸 로아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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