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득남, 소속사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
황지현 득남, 소속사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2.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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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황지현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황지현의 소속사 브룸스틱은 15일 "배우 황지현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황지현씨는 15일 오후 일산 모처의 병원에서 첫째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황지현씨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지현은 지난 2019년에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황지현은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마녀유희', '9회말 2아웃', '미스리플리', '강남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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