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이 34번째 생일을 맞았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수현의 생일 축하 이미지를 게재했다. 1988년 2월 16일생인 김수현은 이날 34번째 생일을 맞았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HAPPY BIRTHDAY'라는 문구와 함께 생일 주인공인 김수현의 멋짐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태어나 주셔서, 멋진 배우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명실상부 대표 '한류스타'답게 다양한 언어로 축하 댓글이 쏟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그날 밤'(극본 권순규, 연출 이명우, 제작 초록뱀미디어·더스튜디오엠·골드메달리스트)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살인 용의자로 나락에 떨어진 김현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