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윤스테이' 박서준과 최우식이 8년 전 시트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언급했다.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가을 영업 마지막 밤에 접어든 모습이 담겼다.

직원들의 늦은 저녁 식사가 시작됐다. 평소 불면증이 있던 최우식이 '윤스테이'에서는 코를 골면서 잘 정도로 잠을 잘 잔다는 소식이 화두에 올랐다. 이에 박서준은 "8년 만에 처음 봤다. 이번에 처음 본 게 많다"며 놀라워했다.

두 사람의 인연이 8년이 됐다는 소식에 윤여정이 놀라자 박서준과 최우식은 2012년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처음 만났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최우식에게 "우리 꽤 많이 했다"며 '닥치고 패밀리'에 이어 함께했던 작품 '쌈, 마이웨이', '기생충', '사자' 등을 언급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과 고택의 낭만을 느끼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