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1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감독 이태슬 김성윤)가 오는 20일부터 작은영화관으로 상영을 확대하며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19일 배급사 (주)영화특별시SMC에 따르면 '송가인 더 드라마'는 20일부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은영화관으로 상영이 확대된다.
메가박스 단독 상영만으로 1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송가인의 저력을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송가인 더 드라마'는 무주, 고한, 정선, 평창, 영동, 진도, 합천, 고창동리시네마, 순창천재의공간 , 경강, 애관극장, 문화극장3관(구 동광극장), 부평대한극장, 자유로자동차, 포천자동차, 호남, 구례자연드림시네마, 제주자동차극장, 충청, 괴산극장 등 의작은영화관에서 확대 상영된다.
한편 '송가인 더 드라마'는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준비 과정과 뜨거웠던 공연 실황 그리고 그 날의 감동을 인터뷰로 직접 전하는 콘서트 영화다.
이 영화는 12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악 퍼포먼스 등 화려한 볼거리와 송가인의 대표곡 '가인이어라' '엄마 아리랑' 등 전 세대가 사랑한 곡들로 구성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공연실황을 거대한 스크린과 5.1 사운드 채널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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