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세리, 발레 스승도 칭찬한 유연성…"스트레칭 자주 하는 편"
'나혼자산다' 박세리, 발레 스승도 칭찬한 유연성…"스트레칭 자주 하는 편"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1.02.19 2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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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나 혼자 산다' 전 골퍼 박세리가 유연성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는 발레 수업을 들었다.

그는 "골프를 하느라 체형이 약간 둥글게 되더라. 스트레칭, 자세 교정에 좋은 발레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세리는 수업 중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발레 선생님도 "스트레칭 엄청 잘하신다"라며 칭찬할 정도였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원래 우리 자매들이 다 유연한 편이다. 일상에서도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런 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박세리는 스트레칭에 이어 점프, 턴 동작을 이어갔다. 하지만 턴을 하다 "어지럽다. 멀미나. 아침 먹은 거 소화 안되겠어"라고 해 웃음을 샀다.

영상을 지켜보던 기안84는 "3개월 정도만 해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다른 무지개 회원들은 "웹툰 때문에 등이 좀 굽지 않았냐. 박세리 회원님이랑 같이 하는 거 어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세리는 "이게 시간대가 다 있다"라더니 "따로 잡아야 되는 거 알지?"라면서 기안84에게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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