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서정희가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인 서정희는 2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사니좋다 관객도없이 혼자 노래연습 혼자민망하다. 다른취미로 바꿔야겠다. 모두 노래를 너무잘하니까~ 선생님께 배운대로 해보지만 늘지않는 노래실력 그래도 머리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며 1 숨을 많이 쉬고 , 첫소리에 숨을 흘려 보낸다. 2 움직임을 절제한다. 3. Legato 음을 연결한다. 6. 그네 타듯이 소리를 연결한다. 7. 노래할때 미소를 잃지않는다. 8.입술로 가사외우고 입술을 믿는다. 9. 같이 걸어가듯 탬포를 잡는다. 10. 음과 딕션을 연결한다. 11.웃으면서 노래한다. 12. 숨이 미스트처럼 밑에 깔려 나가게한다. 로톤도 동글하게나간다. 13.기본탬포보다 미리 준비하고 노래한다 14. 입모양 미리 벌려 놓는다 . 종으로 입을 벌린다. 15.처음에 편안하게 시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우아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정희는 진지하게 노래 연습에 임하며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했으며, 최근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연애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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