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악의적 프레임에 대해 "하지도 않은 일들에 오해...감당하기 버거워"
조병규 악의적 프레임에 대해 "하지도 않은 일들에 오해...감당하기 버거워"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2.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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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 논란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23일 조병규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처음 허위사실을 유포한 글이 올라왔을 때 너무 당혹스러워서 몸이 굳고 억울했다. 바로 다음날 선처를 호소하는 연락이 온 이후에도 억울한 감정을 떨쳐내기 힘든 상태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처를 해주기로 했지만, 그 이후 악의적인 글들이 올라오며 글의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과 말 몇 마디면 진실인 것처럼 되어버리는 상황에 당황했다”며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인해 26년간 살아왔던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뉴질랜드 동창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다른 동창생의 허가 없이 임의로 사진을 도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서로 같은 학교를 나온 것은 맞으나 일면식도 없고 폭행한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조병규는 "축구선수를 꿈꿨던 장난기 많고 낙천적인 학생이었다"며 "모두가 그렇듯 친한 친구가 있었고 친하지 않았던 친구도 있었다.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기억에서조차 자유로워 질 수 없다는 것도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아무런 상관없는 사진과 글 하나로 하지도 않은 일로 인해 악의적인 프레임 안에 들어가니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며 “근 몇일간 해서는 안될 생각들을 떨쳐내며 버텼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진과 말 몇 마디로 제가 하지도 않은 일들에 오해를 받는 이 상황이 감당하기 버겁다”며 “익명성 허위제보와 악의적인 글들에 일일이 대응할 수 없고 전부 수사를 요청한 상태이니 기다려 달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조병규는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 출연을 확정했다. 첫 녹화는 연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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