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의 전부, 아내,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남다른 금슬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