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걸그룹 2NE1 출신 방송인 산다라박이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산다라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을 소화 중인 상황을 전하며 "오늘 '박소현의 러브게임'으로 달려갑니다! (오후) 7시부터 생방송으로 함께 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근황 토크와 혹시나 걱정하는 '랙잭이'(팬들)들을 위해서 건강검진 얘기와 내가 건강하다는 얘기를 밝히고 싶어서"라며 "아니 어쩌다 이게 내 근황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이따가 소현 언니랑 재밌게 수다떨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여전한 미모로 초근접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목이 부풀어 오른 모습이 포착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팬들은 갑상선 이상 징후가 아니냐며 우려를 드러냈고, 이에 산다라박은 라디오를 통해 건강하다는 사실을 밝힐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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